여수 브런치 맛집 웅천 브런치빈 아침9시 오픈 오션뷰 카페
여수 웅천맛집 브런치빈 다녀왔어요!
안녕하세요~😊 오늘은 남편과 함께 오랜만에 여수에서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여수브런치빈에 다녀왔어요! 여수 웅천맛집으로 워낙 유명한 곳이라, 아침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찾아갔답니다.
📌 목차
- 브런치빈 소개
- 주차 정보
- 이곳만의 장점
- 주문한 메뉴
- 맛 평가
- 마무리
📍 브런치빈 소개
저희가 방문한 여수브런치빈은 웅천에서 가장 핫한 브런치카페 중 한 곳이에요. 여수 웅천의 5층 건물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어 매장 전체가 탁 트인 오션뷰라 정말 멋졌어요. 오전 9시에 오픈하는 몇 안 되는 웅천맛집이라서 아침 데이트 장소로도 딱 좋았어요.
저희는 오전 10시에 도착했는데, 11시쯤 되니 매장 테이블이 금방 가득 차더라고요. 일찍 가시면 바다가 보이는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으니 조금 서둘러 가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.
- 운영시간: 오전 9시 ~ 오후 9시
- 브레이크 타임: 오후 3시 ~ 4시 30분
- 라스트 오더: 오후 8시
🚗 주차 정보
브런치빈은 지하주차장이 있지만 협소한 편이에요. 대신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. 공영주차장은 시간당 200원으로 매우 저렴해 부담 없었답니다.
🌊 이곳만의 장점
여수브런치빈의 가장 큰 매력은 전국 브런치빈 중에서도 최고라 생각되는 환상적인 오션뷰예요. 통유리창 너머로 여수의 푸른 바다와 요트, 잔잔한 파도까지 볼 수 있어 입과 눈이 즐거운 식사 시간이었어요.
일찍 방문하면 창가자리를 잡기 좋고, 룸도 있어서 프라이빗한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정말 좋은 곳이에요.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더욱 좋았습니다.
🍽 주문한 메뉴
저희는 쉐어플래터(18,900원), 토마토로제파스타(12,900원)를 주문했어요. 쉐어플래터는 스크램블 에그, 소시지, 샐러드, 빵까지 구성이 알차게 나와 만족스러웠고, 토마토로제파스타는 소스가 진하고 고소해서 너무 맛있었어요.
✨ 새 메뉴 소개
최근 나온 '들기름 참나물 파스타'도 맛있다는 소문이 있어 다음번 방문 때 꼭 먹어보고 싶네요!
😋 맛 평가
쉐어플래터는 여러 가지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, 특히 소시지와 스크램블 에그의 맛과 식감이 뛰어났어요. 토마토로제파스타도 진한 소스와 면의 조화가 좋아 남편과 함께 매우 만족스럽게 식사했어요.
🌸 마무리
여수 웅천맛집 브런치빈은 아름다운 오션뷰와 맛있는 브런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완벽한 장소였어요. 전국 브런치빈 중에서도 뷰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만족스러웠답니다. 여수에서 브런치를 찾으신다면 이곳을 강력히 추천합니다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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